남이섬 입장료 예약 입장료부터 배시간, 교통편까지 한눈에 정리

남이섬 입장료 예약 입장료부터 배시간, 교통편까지 한눈에 정리

 

남이섬은 서울 근교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인기 여행지입니다.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한 이곳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테마 공간을 즐길 수 있어 커플, 가족, 친구 단위로 많이 찾는 곳이에요.

특히 대중교통이나 셔틀버스를 이용한 접근성도 좋아 주말 힐링 여행지로 딱입니다.

오늘은 남이섬 입장료부터 배시간표, 교통편, 주요 포토존과 꿀팁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출처-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 공식홈페이지

남이섬 입장료 정보

남이섬은 섬으로 들어가는 배 요금이 포함된 '입장권'을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현재는 ‘남이섬 종합입장권’으로 통합 운영되고 있으며,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 (만 19세 이상): 성인 16,000원
• 청소년/학생: 13,000원
• 어린이 (만 3세~12세): 10,000원
• 36개월 미만: 무료 (증빙서류 지참)

출처-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 공식홈페이지

할인 대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로우대자는 관련 서류 제시 시 현장 할인 적용됩니다.

20인 이상 단체 방문 시 별도 요금 할인도 제공돼요.

 

구매 방법

• 온라인 예매: 남이섬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예약 가능
• 현장 구매: 남이섬 선착장 매표소
• 온라인 예매 시 QR코드 스캔으로 빠르게 입장 가능

출처-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 공식홈페이지

운영 시간

• 연중무휴 운영
• 오전 7시 30분부터 입장 가능

혼잡한 시즌(봄꽃, 여름방학, 가을 단풍철)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온라인 예매 후 빠른 입장을 추천드려요.

출처-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 공식홈페이지

남이섬 배시간표 및 탑승 방법

남이섬은 ‘강을 건너야’ 입장할 수 있는 섬이에요. 그래서 ‘배’ 시간이 중요한데요, 선착장과 남이섬을 오가는 셔틀선박이 30분 간격으로 운영됩니다.

• 운항 시간: 오전 7시 30분 ~ 오후 9시
• 왕복 소요 시간: 약 10분
• 배 간격: 평균 30분 간격
• 이용 방법: 입장권 구매 후 선착장에서 줄 서서 탑승

비성수기 평일에는 비교적 한산하지만, 주말과 공휴일에는 줄이 길어질 수 있으니 30분~1시간 여유롭게 도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출처-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 공식홈페이지

 

대안 방법
배를 타지 않고 들어가는 방법도 있어요. ‘짚와이어’를 통해 하늘을 날아 남이섬에 입장하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한데요.

• 남이섬 짚와이어 요금: 약 44,000원 (입장료 포함)
• 소요 시간: 약 2분
• 사전 예약 필수

스릴을 즐기고 싶다면 짚라인을 이용해 색다른 입장을 해보셔도 좋아요.

 

출처-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 공식홈페이지

남이섬 가는 방법 (교통편 총정리)

서울과 수도권에서 남이섬으로 가는 방법은 다양해요. 아래 정리된 정보 참고해서 출발지에 맞게 선택해 보세요.

1. ITX 청춘열차 이용

• 출발역: 용산역, 청량리역 등
• 하차역: 가평역
• 이동 시간: 약 1시간 소요
• 가평역 → 남이섬 선착장: 택시(10분), 시내버스 또는 도보(약 30분)

ITX는 예약이 필수이며, 평일에는 자유석, 주말엔 매진되는 경우가 많아 미리 예약해 두는 게 좋아요.

2. 직행 셔틀버스

남이섬과 서울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전용 셔틀버스도 있어요.

• 탑승 장소: 인사동, 잠실, 명동 등
• 운행 시간: 오전 9시 출발 / 오후 4시~5시 남이섬 출발
• 요금: 왕복 약 25,000원 내외
• 예약: 남이섬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

특히 외국인 여행객이나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서 오는 분들에게 인기 있는 방법입니다.

3. 자가용 이용

• 경로: 서울 → 경춘고속도로 → 남춘천 IC → 가평 → 남이섬 선착장
• 주차: 남이섬 선착장 앞 유료 주차장 이용 (하루 5,000원 내외)
• TIP: 주말 오전 10시 이후엔 차량이 붐벼 주차난이 심해져요. 이른 시간 방문을 추천합니다.

출처-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 공식홈페이지

남이섬 주요 포토존 & 즐길거리

남이섬은 그냥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자연이 가득하지만, 특히 놓치면 아쉬운 포토존과 활동을 소개할게요.

메타세쿼이아길

남이섬을 대표하는 명소이자 인생샷 명당입니다.

양옆으로 빼곡히 들어선 나무 사이를 걸으며 사계절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가을이면 황금빛 단풍이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은행나무길 & 자작나무길

봄에는 꽃길로, 가을에는 노란 은행잎이 융단처럼 깔려 환상적인 뷰를 자랑합니다. 산책 코스로도 추천해요.

자전거 대여

자전거를 타고 남이섬 한 바퀴를 도는 것도 인기가 많아요.

• 대여 요금: 1인용 약 5,000원, 2인용 약 10,000원 (30분 기준)
• 팁: 자전거 대여소는 입구와 중앙광장 근처에 있음

문화예술공간 & 북카페

• 미술 전시, 조각공원, 라이브 공연이 열리는 ‘남이섬 예술인촌’
• 잔잔한 음악과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책 읽는 공간 북카페’도 여유롭게 들러보세요.

남이섬 여행 팁

• 편한 신발 필수: 전체 도보 이동이 많아 운동화 착용 권장
• 외부 음식 반입 가능: 도시락 챙겨 와서 잔디밭에서 피크닉 가능
• 애견 동반 가능: 목줄 필수, 매너백 준비
• 계절별 복장 준비: 겨울에는 바람이 강하니 보온 용품 챙기세요

출처-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 공식홈페이지

마무리

남이섬은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섬이에요.

입장료와 배시간, 교통편만 미리 체크하고 떠난다면 누구나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죠.

특히 봄과 가을엔 자연 풍경이 극대화돼서 사진 찍기 좋아요. 다음 주말, 도시의 소음을 떠나 남이섬으로 하루 여행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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